전주 한정식 코스 다이닝 클래스
6.28 (일)4.3(4)
120,000원

한옥 마루에서 묵고, 안개 걷히는 마당에서 차 한 잔
한옥 하룻밤과 다도를 함께 여는 스테이 호스트
한옥 마루에서 묵고, 안개 걷히는 마당에서 차 한 잔
기와지붕 아래 마루에 이불을 펴고 하룻밤을 묵습니다. 도시의 호텔 객실 대신, 나무 냄새가 배인 한옥의 방 한 칸이 오늘 밤 당신의 자리예요. 전주 구도심 안쪽, 관광객 발길이 잦아드는 저녁 무렵부터 다음 날 안개가 걷히는 아침까지 — 이 오래된 집의 가장 조용한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저녁에는 대청마루에 앉아 다과상을 받습니다. 계절 따라 바뀌는 한과와 떡,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천천히 내려놓아요. 처마 끝으로 어둠이 내리는 마당을 바라보며, 말수가 줄어드는 그 시간이 이곳의 하루입니다.
다음 날은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납니다. 아직 안개가 마당에 낮게 깔린 자리에서, 물을 끓이고 찻잎을 우리는 새벽 다도를 함께해요. 찻물 따르는 소리와 새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하루 중 가장 맑은 시간입니다. 차를 처음 마셔 보셔도 괜찮아요. 잔을 쥐고 김이 오르는 것을 바라보는 일부터 천천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한옥 체크인 + 마당 안내
오늘 묵을 방과 마당을 함께 둘러봅니다.
저녁 다과 + 마루 대화
한옥 마루에서 가볍게 차와 다과를 나눕니다.
새벽 다도
안개 걷히는 마당에서 차를 우립니다.
조식 + 체크아웃

2인 1실 기준이며, 1인 참여 시 1인실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