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명상 트레킹 + 차담
7.04 (토)0.0(0)
68,000원

데크 캠핑 + 모닥불 앞에서 나누는 두 시간의 대화
느리게 걷고, 길게 머무는 힐링 트레킹
데크 캠핑 + 모닥불 앞에서 나누는 두 시간의 대화
바다가 보이는 변산의 나무 데크 위에 텐트가 이미 펼쳐져 있습니다. 짐만 내려놓으면 됩니다. 첫날 저녁 BBQ로 배를 채우고 서해 노을이 지는 걸 지켜본 뒤,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두 시간을 천천히 흘려보냅니다. 다음 날 아침엔 사람 없는 해변을 걷고요. 장비도, 준비도 없이 몸만 오시면 됩니다.
체크인 후 데크 텐트에 자리를 잡고, 해가 기울 무렵 숯불을 피워 저녁을 굽습니다. 노을이 바다 끝으로 내려가는 동안 식사를 마치면, 본격적인 모닥불 시간이 시작돼요. 불 앞에 둘러앉아 오늘 어땠는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 정해진 주제 없이 두 시간을 이야기로 채웁니다. 말이 끊겨도 괜찮습니다. 타닥거리는 장작 소리와 불멍이 그 사이를 메워주니까요.
다음 날 아침은 변산 해변 산책으로 엽니다. 밀물이 빠진 모래밭을 따라 걸으며 짠 바람을 맞다 보면, 어젯밤 모닥불 앞에서 나눈 이야기가 한 번 더 떠오릅니다. 화려한 액티비티 대신, 불 앞에서 마음을 데우고 바다를 바라보며 비우는 1박 2일이에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캠핑장 입실 + 셋업
저녁 BBQ + 노을
모닥불 토크 (2시간)
아침 + 해변 산책

2인 1실 기준입니다. 1인 참여 시 동성 매칭 또는 1인실 추가 결제(+4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