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만 알았던 전주의 다른 얼굴을 본 4시간이었어요. 시장의 콩나물국밥집은 진짜… 다음에 또 갈 거예요.


한옥마을 밖, 전주 토박이만 아는 5곳을 4시간 동안 돕니다
하루 세 끼, 전주의 진짜 골목 식당만 다닙니다
한옥마을 밖, 전주 토박이만 아는 5곳을 4시간 동안 돕니다
한옥마을 정문 앞 줄 서는 식당들, 거기 말고요. 전주에서 나고 자란 크리에이터가 한옥마을 담장 밖으로 안내합니다. 토박이만 드나드는 다섯 곳을 약 네 시간 동안 천천히 도는 동안, 청동유기에 담아 내는 비빔밥부터 새벽부터 솥이 끓는 콩나물국밥, 가게 이름도 간판도 흐릿한 가맥집까지 메뉴판에 적히지 않은 한 그릇을 함께 비웁니다.
시작은 풍남당입니다. 묵직한 청동유기 그릇 안에서 나물이 한 가지씩 제 색을 내고, 비벼 두면 그릇이 식지 않아 끝까지 따뜻하게 먹게 돼요. 한 그릇을 비우면 남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장날이면 더 붐비는 골목 안에서 뜨끈한 콩나물국밥에 모주 한 잔을 곁들이는 게 전주식 해장입니다. 낮부터 모주 한 모금, 부담 없으니 천천히 드셔도 됩니다.
오후로 넘어가면 동네 사람들이 퇴근길에 들르는 전일슈퍼 가맥집으로 들어갑니다. 연탄불에 구운 황태포를 손으로 찢어 가며 시원한 맥주 한 병을 비우는, 전주에서만 자연스러운 풍경이에요. 이어 한옥마을 뒷골목의 작은 약과 가게에서 갓 튀겨 낸 수제 약과로 입을 달래고, 마지막은 막걸리 한 잔으로 닫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전주역 1번 출구 집결
대표 신청자분께 SMS로 안내드립니다.
풍남당 — 청동 유기 비빔밥
3대째 운영 중인 시그니처 정식부터 시작합니다.
남부시장 — 콩나물국밥 + 모주
시장 노포의 해장 코스. 안주거리 한 접시 포함.
동문거리 — 가맥집 「전일슈퍼」
가게에서 마시는 맥주. 황태포와 함께.

한옥마을만 알았던 전주의 다른 얼굴을 본 4시간이었어요. 시장의 콩나물국밥집은 진짜… 다음에 또 갈 거예요.

크리에이터분이 정말 친절하셨고, 음식 양도 충분했어요. 막걸리 한 잔이 신의 한 수.
맛있는 건 다 좋았는데, 시간이 살짝 빡빡했어요. 4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우천 시 어떻게 진행되나요?
6월 중순이라 비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비 오면 일정이 변경되나요 취소되나요?
비건 메뉴도 가능할까요?
글루텐과 유제품을 못 먹는데 코스 중에 빠질 수 있는 식당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5개 식당 중 2곳은 비건 옵션이 가능하고, 한 곳은 일정 변경 없이 빠지셔도 됩니다. 신청 후 카톡 채널로 알레르기 정보를 보내주시면 따로 조율해드릴게요.
집결지 근처 주차 가능한가요?
풍남문 광장 근처에 차를 댈 만한 곳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풍남문 공영주차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요. 평일은 여유 있는데 주말 오전은 10시 이후 만차일 수 있으니 가급적 9:30 전에 도착하시길 권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참여 가능합니다.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신청 시 요청사항란에 꼭 적어주세요.